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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BN] 우리 형은 `길거리 가수` 김대완

2020/09/15 00:01:01매일경제
■ 사노라면 (15일 밤 9시 50분)



김대완 씨(54)는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노래하는 '길거리 가수'다. 길거리 가수로 살아온 지 30년이 넘은 김대완 씨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노래로 음반을 내보자는 권유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그는 어렸을 때 끓는 물에 데여 머리, 얼굴 등에 생긴 화상 흉터로 수많은 기회를 흘려 보내야만 했다. 그럼에도 김대완 씨가 좌절하지 않고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건 동생 김대건 씨(49) 덕분이다. 김대건 씨는 거리 공연 준비를 도와 달라는 형의 말에 직장도 그만두고 노래하는 형 뒤에서 묵묵하게 매니저 역할을 해왔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형제이자 매니저 관계지만 갈등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 김대건 씨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제자리걸음만 하려는 형이 답답하고 그동안 참아왔던 서운함이 터져 형에게 화를 내고야 만다. 위기를 맞은 형제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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