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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나눠요"…은행권 추석 사랑나눔 행사

2020/10/02 08:00:00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은행권 사랑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산업은행은 최근 결연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결손가정 아동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송편 나눔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4곳을 방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도 실시했다.


IBK기업은행은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구례 5일시장’에 있는 157개 점포의 전면간판과 차양막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제작해 교체를 완료했다. 구례 5일시장은 지난 1959년 정식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올해 코로나19 확산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환경 개선을 통해 영세상인 밀집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금융그룹은 예금보험공사(예보)와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우리행복상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이동이 제한되고 복지시설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찰보리쌀, 김, 장아찌, 고추장, 약과 등의 먹거리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양 기관은 한국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연합회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힘든 우리 농가의 농산품으로 행복상자를 구성해 국가 재난·재해 극복에도 동참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성남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우리 농산물을 포함한 7종의 먹거리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이 담긴 꾸러미는 복지시설 등 7곳에 골고루 전달됐다.


농협금융은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명절마다 이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장보기로 전통시장을 지원한 것이다. KB국민은행의 전국 16개 지역영업그룹은 전통시장에서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 4500여 가구에 전달한다.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 회비 및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회비와 기부금은 코로나19와 태풍 수해 피해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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