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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BN] 시금장 부부의 달콤살벌 황혼일기

2020/10/13 00:01:01매일경제
■ 사노라면 (13일 밤 9시 50분)



경상북도 영천에 시금장을 만들며 살아가는 노부부가 있다. 경북 영천 지역 향토음식으로 보리 속겨를 이용해 만든 시금장은 재료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1년 넘게 걸릴 정도로 손이 많이 간다. 남편 황병섭 씨(76)와 아내 김윤자 씨(73)는 30년 넘게 장을 만들며 그 맛을 인정받아 영천 5일장에서 항상 인기 만점이다. 한편 남편 황씨는 자칭 기계 박사로, 시간과 돈만 있으면 농기계를 구매한다. 고장 난 기계도 고치지 않고 새로 구입하려는 남편 때문에 아내 김씨는 속이 탄다.

한편 장이 열리는 날 고장 난 예초기를 몰래 새로 구입하느라 늦은 남편을 향해 김씨는 결국 감정이 폭발해버리고 만다. 과연 이들 부부에게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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