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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BN] 방랑객의 마지막 여행, 자연인 전재범

2020/10/21 00:01:02매일경제
■ 나는 자연인이다 (21일 밤 9시 50분)



자연인 전재범 씨(57)는 평소 정해진 곳 없이 그저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걷는 걸 즐겼다. 하지만 그는 지난 6년 동안 운영하던 과일 가게에 묶여 자유와 여행이 없는 삶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생에게 장사를 맡긴 채 여행을 떠난 전씨는 어린 시절 살던 곳과 비슷한 산을 만나 그곳에서 살기로 마음먹었다.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는 그는 돌과 나무로 집을 꾸미고 돌을 깎아 거북이 장식을 만드는 등의 일상을 보낸다. 여기에 주변 땅에 갖은 채소를 심어 풍족한 텃밭에서 나오는 먹거리로 끼니를 해결한다. 밤이 되면 달빛 아래에 앉아 흘러간 옛 가요를 들으며 키우는 닭, 강아지와 대화를 나눈다. 그에게 하루는 심심할 틈 없이 짧기만 하다. 날마다 여행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자연인 전재범 씨를 이승윤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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