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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지수 방향성보다 종목 간 차별화 주목…2300~2400선"

2020/10/25 09:16:56매일경제

[자료제공=<b>NH투자증권</b>(<b><a href='http://paxnet.asiae.co.kr/stock/home?abbrSymbol=005940' target='_new'><span class='newslink'><U>종목홈</U></span></a></b>)]

다음주 국내 증시(10월 26~30일)는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악재와 미국 대선이 증시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결론날 것이라는 기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방향성보다는 종목 간 차별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0일 일평균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전체 수출금액은 5.8% 감소했으나, 조업일수 차를 감안하면 증가한 셈이다. 한국 수출이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다음주 코스피 주간 예상 밴드로 2300~2400선을 제시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증시 상승 요인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의 미국내 임상 3상이 이르면 이번주 재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잇따른 임상 3상 중단 소식에 다소 위축됐던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이다.

미국 대선 관련해서는 미국 금융권에서 민주당 대선 승리를 점치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증세가 예상되나 증세로 인한 세입 증가분보다 경기부양책과 인프라투자에 따른 세출 증가분이 더 클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블루 웨이브(민주당 대선 승리+상하원 다수당)는 미국 경기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금리 상승 또한 이끌고 있다"며 "이는 스타일 측면에서 경기민감주에 유리한 반면, 성장주에는 불리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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