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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럭셔리 스타일 '켄싱턴 설악밸리 리조트' 내달 1일 개관

2019/10/21 15:44:19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대자연 속 스위스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럭셔리 스타일의 리조트가 강원도 고성에 자리를 잡았다. 스위스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온 듯한 기분으로 힐링과 대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액티비티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음달 1일 강원도 고성에 23번째 지점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정식 그랜드 오픈은 내년 3월 1일이다.


설악밸리는 국내 13개 지점의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중 가장 상위 등급의 럭셔리 스타일의 리조트다.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에 온듯한 리조트로 웅장한 설악산과 금강산을 바로 앞에서 바라보며, 에메랄드 빛의 동해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자연과의 조화를 우선적으로 설계한 객실과 레스토랑, 부대시설, 체험형 아웃도어 콘텐츠는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구성됐다.


리조트의 전체 객실은 완벽한 집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한층 접근성이 좋아진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왔지만 스위스로 온 듯한 기분이 들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내 인테리어도 스위스 감성의 색과 패턴 무늬, 소품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꾸몄다. 특히 객실 내에서도 창 밖을 통해 자연의 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은 로잔, 바젤, 베른, 루체른과 같이 스위스의 지역 명을 따라 총 4개의 단지별로 구분됐다. ▲바젤(17실, 115m²ㆍ35평형)과 ▲루체른(35실, 119m²ㆍ36평형)은 단독형 객실이며 ▲로잔(36실, 86m²ㆍ26평형)과 ▲베른(56실, 109m²ㆍ33평형)은 연립형 객실이다. 객실 수는 총 144실이다.


투숙은 최소 5인부터 7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두 가족 이상이 투숙할 수 있는 규모로 갖췄다.


단독형 객실은 침실 3개, 거실, 다이닝 룸, 욕실 2개, 바비큐 공간을 갖춘 테라스 등으로 설계됐다. 연립형 객실은 침실 3개, 거실 겸 다이닝 룸, 욕실 1~2개로 구성됐다. 특히 천진천 옆에 위치한 단독형 객실의 바비큐 공간은 흐르는 계곡의 물 소리와 나무 옆에서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의 중심부에 위치한 웰컴센터는 동화책에서 본듯한 목조건물로 완성했다. 발코니의 빨간 꽃을 배치해 스위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알프스 속 산장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로비에는 스위스를 상징하는 대형 카우벨과 빨간색의 제라늄 꽃, 알프스 산의 산양을 만나듯 대형 산양 모양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웰컴센터에는 고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프론트 데스크, 로비 라운지, 카페 샤모니, 야외 테라스, 편의점이 있다.


고객이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조식을 맛볼 수 있도록 조식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전 객실 고객에게 조식 메뉴를 직원이 직접 객실로 제공하는 ‘굿모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에게 이동하는 번거로움과 복잡한 레스토랑이 아닌 나만의 객실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식의 메뉴 구성은 한식 스타일로 제공된다.


누구나 여행지에서 한번쯤은 꼭 해보는 ‘바비큐 파티’를 조용하고 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를 설치했다. 자연을 배경으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위스의 전통요리로 알려진 라클렛 치즈를 맛볼 수 있는 ‘샬렛 라클렛’도 준비돼 있다. ‘라클렛’은 스위스 전통 요리로 단단하게 굳은 치즈를 불에 직접 구워 녹여 낸 후 준비된 재료들과 함께 먹을 수 있다. 라클렛 전용 그릴이 제공돼 직접 녹여서 바로 먹기 때문에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자연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는 ▲금강산 화암사까지 이어지는 ‘포레스트 산책로’ ▲아름다운 호숫가를 따라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산책 할 수 있는 ‘신선호’ ▲동해바다로 이어지는 천진천과 폭포를 바라 볼 수 있는 ‘천진천 위터데크’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 해먹존’ ▲이국적인 풍경의 아름다운 산책로 ‘메타세콰이어 로드’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신선호 주변은 빛의 축제로 변신한다. 형형색색의 레이저 조명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추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별자리 체험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핸드폰에 별자리 체험 앱을 설치해 밤 하늘을 바라보면 실제 별자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속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콘텐츠로는 ‘하늘 전망대’와 리조트 곳곳에 설치된 ‘스위스밸리 포토존 10’이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감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간단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밸리’, 가족과 함께 다양한 채소를 키워볼 수 있는 주말 농장 콘셉트의 ‘패밀리 팜’, 사슴 먹이체험을 통해 동물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사슴 농장’을 만날 수 있다.


아웃도어 콘텐츠는 단계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내년 3월까지 가족 단위 고객이 직접 채소를 키우는 패밀리 팜 오픈, 2023년까지 박물관과 하이디 마을 오픈, 2025년까지는 스위스 스타일의 정원과 캐슬 호텔&리조트 오픈까지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모든 개발은 2025년에 최종 완성될 전망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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